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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 GW-M5610BC-1DR 리뷰 안녕하세요?? :)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코로나 19로 힘든 나날들이지만, 시간은 여전히 흘러 비도 많고 더웠던 여름이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수많은 카시오 스퀘어 시리즈 중, GW-M5610BC-1DR 리뷰를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시계 본품, 워런티 카드, 사용설명서 등 입니다. 본 GW-M5610BC-1DR의 가장 특징 중 하나인 반전 액정이 돋보이네요. 음.. 그저 영롱합니다.. 반전 액정이 시인성이 떨어져서 선호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지만, 시간 확인에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태양이 내리쬐는 한낮에는 시인성이 떨어지겠습니다.. 검은색의 벨베젤 (벨트+베젤)과 본체와 어우러져서 시크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베젤 내부의 다양한 텍스트들도 또 하나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텍스트들.. 더보기
남자의 취미 - 팻바이크에 대해 알아 봅시다. 자전거의 종류는 너무나 많습니다. 로드바이크, MTB, 하이브리드, 등등. 그중에서 저를 자전거 라이딩이라는 신세계로 인도해준 팻바이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Fat bike : 기존 자전거에 비해서 매우 넓은 폭의 타이어를 사용하는 험지 주행용 자전거 (나무위키) 이렇게 표현을 해놓았습니다. 험지 주행이라는 단어가 팻바이크의 특성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팻바이크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북극 탐험이라는 꽤 멋진 역사를 접하게 됩니다. 초기에는 위와 같이 두꺼운 타이어를 장착한 삼륜의 형태였다고 합니다. 팻바이크를 구매하시는 분들 중에는 외형적인 터프함과 타이어의 넓은 폭과 특유의 블록 패턴으로 인한 지면과의 마찰음에 반해서 지갑을 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 범주에 속합니다.^^ 근처 공원에 산.. 더보기
남자 헤어왁스 바르는 법을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외출 시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이 바로 헤어 스타일링입니다. 참석하는 장소에 따라 헤어 세팅의 형태도 다를 수 있고 기분에 따라 이리저리 모양을 바꿀 수도 있지요. 남자는 머릿발!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기본적인 남자의 헤어왁스 바르는 법, 셋팅법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STEP. 01 - 드라이 머리 손질, 헤어 스타일링의 가장 기본은 바로 드라이입니다. 드라이기를 통해 대략적인 머리 형상을 갖추어야 합니다. 드라이가 엉망이 되거나, 선풍기나 타월 등으로 대충 말리게 되면, 머리 모양이 단언컨대 제대로 나올 리가 없습니다. 리젠트 스타일은 앞머리를 세우는 형태로, 포마드 스타일은 앞머리를 내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거기에 맞게 드라이로 머리 모양을 만듭니다. 저는 왁스나 포.. 더보기
카시오 지샥의 표준 모델, DW 5600을 살펴봅시다. 카시오 시계 소개의 두번째 시간 입니다. 군인 시계로 알려진 지샥의 대표적인 모델인 DW-5600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떠신가요? 매우 단순한 외형입니다. 누구나 전자시계하면 연상되는 이미지를 그대로 품고 있습니다. 이 단순한 전자시계가 바로 지샥의 스테디셀러 모델입니다. 1980년대 중후반에 발매가 되어서 지금까지 외형의 변화없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전자시계를 즐겨 착용하시는 분들께는 거의 레전드 격인 모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도 제 첫 지샥 시계가 DW-5600 위 모델이었는데, 해외 출장 중에 분실하게 되어 매우 속 쓰렸던 시계 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마음이 아프군요^^ 기본이 되는 모델은 색상이 위와 같이 검정색을 위주로 꾸며져 있습니다만, 카시오 시계, 특히나 지샥의 모델들의 색상은 .. 더보기
남자의 시계, 카시오 시계를 알아봅시다. 날씨가 며칠 매섭다가 오늘은 날씨가 조금 풀렸네요.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저는 장신구 등의 아이템에는 그리 관심이 없습니다. 그 흔한 목걸이도 하나 없고, 반지 착용은 불편해서 생각지도 않습니다. 물론 액세서리류를 좋아하시는 분도 많지요. 남성들은 착용하는 악세사리의 범위가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좁습니다. 하지만 남자라면 누구나 탐을 내는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손목시계입니다. 남성이 상대적으로 신경 쓰는 패션 아이템으로는 구두, 벨트(혁띠), 시계를 꼽을 수가 있겠습니다. 오늘은 그중, 시계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세상에는 시계 브랜드가 엄청 많습니다. 저는 명품 시계 브랜드가 그리 많은 줄도 모르고 사는 사람 입니다만.. 우리가 어릴적 착용하는 시계는 주로 전자시계였지요. 물론 아.. 더보기
키덜트의 상징, 레고 (LEGO) - #1 테크닉 시리즈 레고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자그마한 플라스틱 블럭으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다죠? 이런 창작의 즐거움을 즐길 수 있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것이 레고 최대의 장점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레고도 세부적인 카테고리나 론칭한 브랜드에 따라 종류가 엄청나게 다양합니다. 유아를 위한 듀플로(Duplo) , 기차(Train), 성(Castle), 해적 (Pirate) 시티(City), 해적(Pirates), 우주(Space), 영화를 소재로 한 스타워즈(Starwars), 마블(Marvel) 시리즈 (겨울왕국 시리즈도 나왔더군요^^) 등 아이와 어른을 유혹할 만한 아이템들이 참 많습니다. 저는 스타워즈 팬이라 레고하면 스타워즈 시리즈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군요.^^.. 더보기
백패킹! 자연으로 떠나는 가벼운 여행! 백패킹은 "등산 장비 및 숙영 장구 등을 짊어지고 1박 이상의 하이킹 혹은 등산을 하는 활동이다"라고 정의 내리고 있습니다. (feat. 나무 위키) 캠핑이라는 취미를 많은 분들이 즐기고 있는 시대입니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아주 바람직한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회초년생일 때 캠핑이라는 것에 흠뻑 빠져서 캠핑장비 구매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그 장비를 적재할 공간이 적다는 이유로 멀쩡한 차량을 내다 팔고 중대형 SUV로 갈아타는 짓도 서슴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그렇게 제 삶의 일부처럼 즐기는 캠핑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바로 백패킹이었습니다. 사실 그게 백패킹이라는 개념도 없이 접하게 된 것이었죠. 여름휴가 때, 특별한 계획이 없었던 저와 친구는 지리산 종주 계획을 .. 더보기
남자의 취미! 프라모델 제작에 관해서 알아봅시다! 사람은 창작 활동을 태고적부터 이어오고 있습니다. 생활에 필요한 도구를 만들어내고, 종교적 활동에 필요한 도구도 만들고, 장신구도 제작하여 멋을 부렸죠. 이러한 창작품들에 다양한 색상을 입혀 뽐내기도 하며, 즐거움을 느껴왔습니다. 이는 오직 사람만이 부릴 수 있는 재주이자, 특권이었습니다. 현대에 이르러 다양한 취미 활동을 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모형"을 만들며 즐거움을 만끽하는 이도 있습니다. 모형에는 다양한 장르가 존재합니다. 마트의 푸드코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음식 모형, 건물을 세우기 전에 만들어보는 건축 모형, 익히 들 아시는 캐릭터들의 피규어 등, 많은 종류가 존재합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모형 장르는 밀리터리 프라모델입니다. 수많은 모형 메이커에서 생산해내는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키트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