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취미 추천! 자전거 취미를 가져봅시다!

 매우 고전적인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취미 소개의 첫번째 아이템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활동적인 스포츠 중의 하나인 자전거 타기 (라이딩)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최근 19세기 초 유럽에서 발명된 자전거가 새삼스레 취미이자 생활 속 교통수단으로

떠오르고있습니다. 자전거는 사람의 힘을 바탕으로 움직이는 수단이기 때문에 성취감을

얻을 수 있고, 자신의 체력에 비례하여 속도감을 느낄 수 있기에 재미를 더해줍니다.

 

 어린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흔히들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재미 있어야만 무엇인가를 즐겨 행동 합니다.

자전거 타기가 재미있다라는 말의 근거라고 볼 수 있으려나요? :)

 

자전거는 건강에도 매우 효과적인 운동 수단입니다. 단순히 하체 운동에만 집중되는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자전거의 페달링을 위해서는 온몸의 힘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전신 운동이 됩니다. 이를 통해 심폐지구력 향상과 신체의 모든 관절을 강화시키기도 합니다.

야외에서 시원한 바람과 햇볕을 맞으며 강변을 신나게 달리는 그 자체가 힐링이 아닐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극도로 쌓이게 되면 그 해소 방안으로 자전거로

여행을 떠납니다. 가방에 간단한 간식을 챙겨서 자전거를 타고서, 이곳 저곳을 다니다보면

한 주간 얻은 정신적 데미지를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

평균 시속 20Km 내외로 달리는 속도는 최적의 여행 기분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는 

빠른 속도로 인하여 제대로된 기분을 얻기 힘들고, 도보는 속도가 느려 여행으로서는 별로죠.

자신의 힘으로 이동하게 되므로 운동 효과는 덤으로 얻게 됩니다.

 

우리는 요즈음 미세먼지나 뭐다 해서 경유차의 도심 진입을 제한하는 조치까지 시행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주제넘지만 자전거는 이런 사회적, 환경적 이슈에서도 자유롭습니다. 순수한 전동기인 바로 우리의 신체를

이용하니까요 :) 결과적으로 취미를 즐기며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게되는 효과를 얻게 됩니다.(?)

자전거를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시는 분들은 에너지 절약효과와 교통난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근거리 교통수단에 이만한 물건이 있을까요? (전동바이크는 일단 논외로 할게요...)

 

자전거는 매우 오랫동안 우리 곁에서 건강과 즐거움을 주었고, 각종 사회/환경적인 문제에서 자유로운

매우 올바른 수단인 것이 분명합니다. 

자전거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많은 종류로 나누어졌습니다. MTB, 로드 바이크, 하이브리드, 팻바이크 등

매우 세분화되었죠.

 

저도 모든 자전거를 경험해보진 못했습니다만 하나하나 새롭게 알아가보려합니다. (저는 팻바이크 탑니다..^^)

 

 

남자의 취미로 추천드리는 자전거 타기 어떠신가요? 더욱 양질의 컨텐츠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